생명을 위협하는 자동차 타이어혹(코드절상)

생명을 위협하는 자동차 타이어 혹(코드 절상)

이제는 자동차를 타고 봄바람맞으며 나들이 갈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적한 숲길이나 강변 등 상큼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힐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출발을 하기 전 내 자동차에 문제점이 없는지 체크해보는 게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운전자 대부분이 알지만 심각하게 느끼지 않고 있는 타이어 코드 절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내차 타이어가 아니더라도 간혹 타이어의 측면에 혹처럼 볼록 튀어나온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온경우에는 더욱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현상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르고 운행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아서 이현상은 왜 생기며

또 얼마나 위험한 것 인지를 알아봅니다.

교통안전공단의 한 자료에 의하면 타이어 불량으로 인해서 생긴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에 비해 4배가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타이어 안전의 중요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타이어의 볼록한혹이 생기는 이유

ㅇ 타이어의 측면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코드 절상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내부구조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

사진출처 타이어뱅크 공식블로그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타이어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여러 겹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그중에 카 커스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이 타이어가 받는 하중을 지지하고 공기압을 유지시키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섬유재 질을 보강재로 구성되어 타이어의 골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카커스가 강한 충격을 받아서 손상이 되면 그 부분으로 공기가 몰리게 되어 타이어가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코드절상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도로가의 연석에 부딪혔을 때 또 과속방지턱을 과속으로 튕기듯

넘어갈 때 또 여름철 장마 시 자주 생기는 포트홀을 빠른 속도로 지날 때 생깁니다.

외부의 강한 충격이 한 부분에 집중될 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코드절상이 생긴 후 운행

ㅇ 한국교통공단에서 코드절상에 관한 시험을 시행했습니다.

   결과는 공기압의 손실로 인해 차가 전복될 위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장거리를 장기간 고속주행을 하다 보면 타이어 내부에 생긴 열로 타이어가 쉽게 손상되며 이미

   손상된 부위는 더 부풀어 오르고 결국엔 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면 큰 사고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코드절상의 예방법과 타이어 펑크 시 대처방법

ㅇ 예방법은 앞서 언급했듯이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는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넘어가고 포트홀이

    예상되거나 물이 고여있는 곳은 서행을 합니다. 

    그리고 앞차와의 거리를 두어 안전운행을 하고 특히 앞차가 무언가를 피하는 상황이 보이면 장애물이나

    포트홀이 있을 수 있으니 앞차의 상태를 주시하며 안전운행을 해야 합니다.

ㅇ 펑크 시 대처방법

    일단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핸들을 힘을 주어 꽉 잡은 다음 차에 상태가 좌우로 꺾기지 않게

    직진을 할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하며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를 절대 밟지 말고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 때까지 비상등을 켠 상태로 안전한 장소로 이 동시 킨 후 보험 출동을 요청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전복 위험이나 차체가 좌우로 갑자기 틀어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글은 차업차득의 자료를 발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