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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교통사고 시 대처법자동차 2021. 1. 23. 17:19
자동차 교통사고 시 대처법
자동차 교통사고시 대처법은 단일사고 또는 상대가 있는 사고 여부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고후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봅니다.자동차 교통사고는 충돌사고 및 추돌사고가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충돌'은 서로 맞부딪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와 부딪친 경우에 충돌이라고 씁니다.
'추돌'은 자동차나 기차 따위가 뒤에서 들이받는 것을 뜻합니다.
자그럼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해 놓고 알아볼까요?1. 단독사고인 경우
가드레일이나 벽 등에 혼자 차를 부딪쳐 버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합시다.
1. 차를 움직일 수 있다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2. 경찰에 연락하여 사고 신고를 한다.
3. 보험 회사에 연락을 취한다.
4. 사고 현장의 상황을 기록한다.
5. 타인의 소유물을 손상시킨 경우에는 연락처를 교환해두고 즉시 2차 재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한다.
전신 주나 가드 레일에 부딪힌 경우에는 2차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차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차를 움직일 수없는 상태라면 삼각 표시판을 두거나 후속 차량에 신호를 해준다.
단독사고라도 경찰에 연락은 필수입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교통사고 증명서」가 발행되지 않습니다.
타인의 소유물을 부수거나 손상 시켯을 경우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정중히 사과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주인을 모르는 경우에는 경찰에게 알려 손상된 물건의 소유자에게 연락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입니다.
2.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차에 부딪힌 경우
사람이나 다른 차량에 부딪친 경우에는 사고자의 구호가 가장 우선입니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합니다.
상대에게 부상이 있는지부터 살펴보고 상태가 어떤지를 먼저 살펴봅니다.
심한 부상자일 경우 119에 연락하여 출동 요청을 합니다.
차를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차량이 움직이지 못할 시에는, 삼각 표지판을 세워 2차 재해를 방지합니다.
경찰에 연락하여 사고 신고를 하고 보험 회사에 연락한 뒤 사고 현장의 상황을 기록합니다.(사진이나 동영상)
사고의 상대자와는 연락처 교환만 하고 감정에 치우치는 행동은 금합니다. 보험회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사고 현장의 기록은 상세하게 해 둡니다.
단독사고가 아닌 경우는 상황 확인과 함께 사고 현장의 기록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과실 비율에 따라 배상해야 할 금액이나 받을 보험금의 액수가 변하기 때문인데요 자동차의 손상 정도와 손상부위는 사고의 과실 비율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량 간 사고의 경우는 반드시 서로의 차량 상태를 세세하게 기록해야 합니다.(사진 및 동영상을 전방향으로찍어둡니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무단으로 가버리거나 상대의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119로 출동 요청은 했지만 구급차가 도착하기전에 현장을 떠나버리면 경우에 따라 뺑소니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불시에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겠죠?
사고 난 것도 힘든데 잘못된 사고 대처방법으로 범법자가 되거나 벌금 또는 과실비율이 억울하게 책정이 되면 정말안 될 일입니다.
미리미리 상해보험 등을 가입해두고 또 사고자나 피해자 분과의 교통사고 분쟁 또한 일어나면 안 되겠지요?
우리는 한의원 갈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대처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유익한 정보였길 바라며 다음에 봅시다.'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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