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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자동차 2021. 1. 21. 16:19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동절기 조금 편안해지려면 원격시동기를 설치하면 좋습니다.
다이시다시피 집안에서도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다는 점인데요,
대부분 원격시동기를 달지 않았죠? 자동차 시동을 걸러 나갔다 와야 하죠.
아주 추운 날과 눈까지 왔을 때는 자동차 시동 걸러 나갔다 오는 일이 엄청난 일이죠. ^^
어쨌든도, 겨울에는 매일 출발 전에 미리 시동을 걸고 둡니다.
그러면 출발 시에는 엔진이 데워져 있고, 실내도 온도도 올라가 있으니 스무드하게 출발할 수 있죠.
그러나 동절기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하시면 엔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자동차 관리법을 알아볼까요.1. 자동차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
자동차 창문에 눈이나 물이 스며들어 창문이 올라가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밤새 주차해 둔덕에 실내에도 공기가 영하를 밑돕니다
창문이 얼었는데 자꾸 열려고 시도하면 리프트에 무리가 가므로 삼갑니다.
이때는 히터를 틀어논상태로 조금만 주행하면 창문이 자연스럽게 녹으므로
강제로 열려고 하지말고 주행하시는 편이 좋은 선택입니다.2. 자동차에 눈이 쌓였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동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겠죠.
눈 치우는 브러시가 있으면 눈을 치우기가 수월하겠네요.
특히 앞 유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와이퍼가 유리와 붙어 얼었기 때문이죠.
와이퍼를 생각지 않고 잡아 올리면 와이퍼의 고무가 뜯겨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눈을 조심하게 치워야 하고 세정액을 이용하거나 실내 히터를 전면으로 향하게 하여
충분히 녹인 후 움직여야 합니다.3. 주행 후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목적지에 도착을 했으면 와이퍼가 녹아 움직일 수 있으므로 시동을 끄고 와이퍼를 세워 둡니다.
세워두지 않으면 애써 녹였던 와이퍼가 녹을 물로 인해 다시 얼어 전면 유리창과 다시 붙어 버립니다.
주의해야겠습니다.
또한 주행하고 있는 동안 타이어와 차체 사이에 눈 덩어리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므로 이는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이 섞인 눈이므로
자연해동되면 염화칼슘이 내 자동차에 묻어 부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눈길 주행 후는 세차를 반드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몇 가지 작은 행동이 내차를 보호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였길 바라며 겨울 자동차 관리법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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